사마타 수행의 의의

사마타 수행의 의의

이들 범주 중에서 첫 번째는,

수행적으로 또 역사적으로, 명상적 고요함(Skt.shamatha)을 가리키는데,

그것은 주의력을 훈련하고 정제시킴으로써 계발된다.

이러한 명상적 기법의 보다 더 중요한 목표는,

고도로 집중되고 정제된 주의력의 경지(Skt.samadhi)를 이루는 것이다.

잘 닦여지고 구경을 잘 맞춘 망원경으로 가장 명료하게 우주를 관찰할 수 있는 것처럼,

정제된 마음은 실재의 본질을 조사하는 정확한 도구가 된다.

주의력을 발달시키는 기법은 고대 인도에서 완성되었는데,

그런 지식을 공식화하는 데 있어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다.

부처가 나타나기 수백 년 전에 인도의 요가수행자들은

사마디를 정교하게 하는 방법들을 발달시키고 있었다.

 

명상적 수행은 고도로 성숙하고 정교해진 수행의 토대가 되었다.

이런 전승들은 아시아 전역에 전파되면서 광범위하게 적용되면서 발달했는데,

그것은 인도가 세계에 기여한 특별한 것들 중 하나였다.

 

오랜 시간 동안 구도자들은 점증적으로 미세해지는 의식의 상태들에 도달하는

확장된 사마디 수행에서 상당한 정도의 유익함을 찾았다.

 

사마타가 시작되면서,

구도자들은 명상의 대상이 일정한 형상을 갖는 색계 안에서,

그리고 더 미세한 무색계 안에서 더욱더 정교한 선정을 성취하고자 노력했다.

정념 수행은 사마타를 기초로 해서 시작되는데,

사마타는 사마디를 증장시키고 닦는 것을 도와준다.

 

명상적 고요함을 증장시키는 방법들은,

테라와다Theravada, 티벳 금강승Vajrayana, 중국의 선Chan, 일본의 선불교Zen와 같은

불교적 전승들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그런 방법들은 웨단따Vedanta, 기독교, 수피즘Sufism, 도교의 명상적 전승들 안에도 있다.

사실상, 여러 형태의 사마타가 다양한 정도로 세계의 모든 명상적 전승들 안에서 발견된다.

수행자들은 이미 오래 전에, 명상에 전념하려고 할 때,

훈련되지 않은 마음이 장애를 제공하게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다.

 

평상시의 마음은 지나치게 활동적인 마음의 상태들 사이를 오락가락하고, 나태함과 잠에 빠진다.

낮 동안에는 산만함이 연이어 일어나고, 밤에는 혼수상태가 된다.

다음 날 아침 그런 주기가 반복된다.

 

평범한 사람들은 그것을 삶이라고 부른다.

명상가들은 그것을 보통의 인간적 상태라고 규정했다.

우리가 명상에 적용시키는 마음은 정제시킬 필요가 있는데,

그것이 사마타의 목적이다.

 

이렇게 극도로 실제적인 방법들은 우리가 동굴로 은거할 것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그런 방법들은,

일체의 종교적 전통과 유대와 믿음의 장벽을 넘어서기 때문에,

우리의 일상생활, 대인관계, 직업적 업무에서도 상당히 유익할 수 있다.

 

과학적 유물론자, 무신론자, 종교적 근본주의자들도,

안정되고 명료해져서 유용하게 된 마음으로부터 가시적인 유익함을 경험할 것이다.

그런 마음은 모든 것에 더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사마타는 또한 위빠사나와 같은 더 진보된 수행들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기초다.

------- by 앨런 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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