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이란 무엇인가?

고통이란 무엇인가?

 

 

고통에 대한 실마리는 바로 여기 마음의 영역 안에 존재한다.

고통, 고뇌, 반항, 더 나은 것을 향해 조건들을 변화시키려는 의식적 충동,

이런 것들은 오직 우리가 개별성individuality이라고 부르는 것이 존재하는 곳에,

콤플렉스가 지배하고 있는 곳에,

하나의 자의식적인 실체가 작용하는 곳에서 발견된다.........

 

신의 아들들the Sons of God, 알고, 보고, 들으면서, (그리고 알면서도, 그들이 안다는 것을 알면서),

의식적 제약의 고통을 겪는다.

의식적 존재의 가장 깊은 곳에서, 그들의 잃어버린 자유의 영광은 궤양처럼 썩고 있다.

고통, 질병, 궁핍, 상실은 있는 그대로 보이고, 신의 모든 아들은 그것들에게 반항한다.

그는, 예전에 그랬듯이, 형상 속으로 들어가 죄수가 되기 전에는, 자신 안에 고통이 없었다는 것을 안다.

질병과 죽음, 부패와 병, 그런 것들은 그를 건드리지 못했다.

우주의 풍요로움이 그의 것이었고, 그는 그 어떤 상실도 알지 못했다.......

 

고통은 물질을 통해서 상승하려는 투쟁으로서, 인간을 로고스의 발 아래로 안내하는 것이다.

고통은 가장 저항이 작은 길을 따르는 것이고, 그럼으로써 산 정상에 도달하는 것이다.

고통은 형상을 부숨이고, 내적 생명에 도달함이다.

고통은 중앙의 태양의 온기로 안내하는 분리라는 추위다.

고통은 마침내 생명수의 시원함을 알기 위해 용광로 속에서 타오름이다.

고통은 먼 나라로 여행을 간 다음, 결국에는 아버지의 집에서 환영을 받는 것이다.

고통은 아버지의 의절이라는 환영으로, 탕자를 똑바로 아버지의 가슴으로 몰아감이다.

고통은 완전한 상실의 십자가로, 영원한 상償이라는 풍요를 돌려줌이다.

고통은 분투하는 건설자가 성전을 짓는 일을 완전히 마무리하게끔 내모는 채찍이다.

 

 

------ “화이트 매직 논고에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