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와 그리스도가 전한 것 : 지혜와 사랑 (2)

부처와 그리스도가 전한 것 : 지혜와 사랑 (2)

 

 

2000년 전에 시작된 기독교의 가르침은

그리스도라는 위대한 스승에 의해 전해졌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사랑의 가르침이다.

DK 대사는,

지혜라는 원리가 먼저 드러나고,

그 다음 사랑의 원리가 드러남으로써,

비로소 이번 주기에서 태양 로고스Solar Logos가 구현해야 할 원리인

사랑/지혜의 원리가 온전히 인류에게 의미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스도만큼 사랑의 원리를 진정으로 제시한 존재가 없었다

.

부처는 인류에게 지혜의 가르침을 전함으로써,

지혜 그 자체가 되었듯이,

그리스도는 사랑의 가르침을 인류에게 전함으로써,

사랑 그 자체가 되었던 것이다.

 

부처와 그리스도가 인류에게 지혜와 사랑의 진리를 전했다는 것은,

인류의 영적 진화의 과정에서 너무나도 의미심장한 사건이다.

 

그것은 불교도가 되느냐, 기독교도가 되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이 불교도이고, 기독교도라고 믿는 것 자체가 무지다.

인간은,

기억하든 못하든,

윤회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국이라고 부르든, 도솔천이라고 부르든,

거기에는 불교도 기독교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진리를 향한 협력과 탐색만이 있을 뿐이다.

 

흥미로운 것은,

DK 대사는

불교에서 앞으로 인류를 구제하기 위해서 오기로 예정된 마이뜨레야,

미륵彌勒이 그리스도의 다른 이름이라고 말한다.

 

미륵에 의해서 무착Asanga”세친Vasubandu”에게 전해진 가르침은 매우 특별한 가르침으로,

부처의 광대한 가르침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무착과 세친에 의해서 불교사에 광대행의 가르침,

보살菩薩사상불성佛性사상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불교의 중도적인 사상

실천적 보살사상이 불성사상과 함께 결합됨으로써,

불교는 지혜의 종교를 넘어서, “자비의 종교가 되었다.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할 거라고 약속하셨던 그리스도의 메시지는,

온 세상의 중생들이 모두 해탈할 때까지

 그들과 함께 머물겠다고 서원하는 보살의 서원과 맥을 같이 한다.

하이어라키에서는

그리스도를 특별히 보디사뜨와Bodhisattva”,

보살이라고 부른다.

 

불교의 가르침은 석가모니 부처만의 가르침이 아니다.

미륵, 즉 마이뜨레야의 가르침이 함께 있다.

부처의 성스런 중도의 가르침

미륵의 자비의 가르침은 불교의 두 축이다.

 

그리스도와 마이트레야가 동일한 존재라면,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불교적 가르침에 비추어서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다가가면,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매우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미 많은 학자들이 불교 경전에 수록된 내용들과 신약성서에 나오는 내용들이

많은 부분에서 일치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심지어 그들은,

인도의 크리슈나와 관련된 내용과

그리스도와 관련된 내용이 많은 면에서 일치한다고 주장한다.

 

동양의 영적 가르침을 추구했던 많은 서양인들이,

부처와 크리슈나의 가르침을 접하고서,

오히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질적인 구약성서를 통해서 신약성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불교의 가르침을 공부하고 나서 신약성서를 연구한다면,

근거 없는 단순한 믿음에 매달리지 않을 것이다.

신약성서에는,

다른 경전들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인류의 영적 진화의 원리가

아름다운 언어로 기록되어 있다.

 

부처의 중도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결코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

DK 대사의 가르침을 깊이 음미해 볼 필요가 있다.

 

부처의 가르침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대다수의 인류가 확인할 수 있다면,

인류의 운명은 얼마나 달라지겠는가?

인류의 위대한 영적 스승이신 그리스도(마이뜨레야)께서,

인류를 향한 무한한 사랑과 희생을 통해서,

그 둘을 하나가 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인류가 이해할 수 있다면......

 

사랑의 진리는

반드시 지혜의 진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 게시물은 manas_admin님에 의해 2016-05-25 22:22:13 D.K. teachings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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