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와 그리스도가 전한 것 : 지혜와 사랑 (1)

부처와 그리스도가 전한 것 : 지혜와 사랑 (1)

 

 

DK 대사는,

지난 2000여 년 동안 인류의 영적 진화에서

중요한 사건이 두 가지 있었다고 한다.

 

2500년 전에 부처Buddha로부터 지혜의 종교가 시작되었고,

그로부터 500년 후에 그리스도Christ에 의해 사랑의 종교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두 사건으로 인해서,

태양 로고스가 구현해야 할 영적 원리인 사랑Love과 지혜Wisdom의 원리

지구라는 행성에서 현실화될 수 있게 되었다.

 

도솔천이라 불리는 하이어라키Hierarchy의 수장首長이었던 부처가 이 세상에 출현하면서,

그리스도, 마이뜨레야Maitreya”가 부처의 뒤를 이어 도솔천의 수장이 되었다.

지금까지 하이어라키의 수장 자리는 마이뜨레야가 맡고 있다.

마이뜨레야, 즉 그리스도가 세상에 다시 출현하면,

그 뒤를 이어 다른 영적 존재가 하이어라키의 수장을 맡게 될 것이다.

지구상에 존재했던 모든 영적 가르침은 하이어라키의 수장의 감화에 의해서 세상에 전해진다.

 

사성제四聖諦팔정도八正道로 시작되는 부처의 가르침은

전형적인 지성적 길을 열어놓았고,

 

중도中道의 가르침은 인류가 낳은 최고의 지성적 가르침의 결정체다.

 

현재 인류에게 전해진 가르침 중에서, 이보다 더 합리적이고 지성적인 가르침은 없을 것이다.

 

부처의 중도의 가르침은

합리적 통찰의 영역을 넘어 직관적 통찰의 영역을 제시한다.

라자 요가Raja Yoga”는 마음, 즉 치타chitta를 제어함으로써

직관적 통찰의 지혜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인류에게 전해진 불교의 가르침만큼

라자 요가의 목표에 어울리는 종교적 가르침은 없다.

 

불교는 마음mind의 종교.

 

불교는 마음을 이해하고 통제함으로써,

최종적으로 마음을 초월해서 부처의 깨달음으로 들어가는 길을 제시한다.

 

마음, 즉 멘탈체mental body를 발달시키면서도,

거기에 그치지 않고 멘탈체의 작용을 철저히 이해함으로써,

멘탈체의 기능과 그 한계를 깨닫고,

나아가서 그 멘탈체마저 초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불교적 가르침이다.

멘탈체를 넘어서 증득된 깨달음의 세계는,

통제된 멘탈체를 도구로 활용하면서

인류의 유익함을 위해 세상에 전해진다.

 

불교의 한 단면만을 이해하는 학자들은,

불교적 가르침이 라자 요가에서 말하는 것과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불교는 무아無我의 종교이기 때문에,

요가 수트라Yoga Sutras”에서 말하는 이슈와라Ishvara” 사상과 양립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무신론적 불교의 가르침은

유신론적 요가 수트라의 가르침과 노선을 달리한다고 한다.

 

불교는 무아의 종교 그 이상이고, 결코 무신론적 종교도 아니다.

 

부처는 세상에 존재하면서 40년이 넘게

온갖 종류의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전했다.

인류 역사상 그렇게 긴 시간 동안

이 물질세계에서 가르침을 전한 사람은 없었다.

40년 동안 부처가 오로지 한 두 가지 가르침만 전했다고 상상할 수 있을까?

부처는 인간이 생각하고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문제에 대한 지침을 인류에게 남겼다.

 

그리스도는 단 3년 동안 활동했다고 하는데,

인류는 그리스도의 가장 기본적인 사랑의 가르침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공감만 하는 데도 2000 년의 시간이 걸렸다.

40년 동안 부처가 가르침을 펼쳤다면,

인류는 부처의 가르침을 얼마나 이해했겠는가?

[이 게시물은 manas_admin님에 의해 2016-05-25 22:22:13 D.K. teachings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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